제노블레이드3 팁

제노블레이드3 엔드컨텐츠 전투 공략 1.기본전략과 파티구성

아빠는외계인 2023. 3. 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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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해외유저가 작성한 아래 문서를 번역 및 요약한 것을 미리 알립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jk31xdLvfPrOjoQtGr-6PRH_4Cd2B_k_dFGSS6vSJ1g/edit#heading=h.n2swxuisectm

 

 

[엔드컨텐츠 전투공략 2.추천 옵션들]

[엔드컨텐츠 전투공략 3:추천 클래스 빌드]
 

딜링전략 개요

 
딜링 전략은 크게 4가지로 나뉘는데 바로 스매시, 엘리멘탈 제네시스, 레이징포스, 아츠난사이다.
 
* 들어가기 전에 데미지증가 옵션에 대해 알아둬야 할 것
악세/스킬/아츠특효 등으로 얻는 대부분의 일반 데미지증가 옵션들은 서로 합연산되어 그 효과가 희석된다(예를 들어 0->30%는 증가율이 크지만 200->230%는 증가율이 작다)
따라서 일반 데미지증가 효과에 들어가지 않는 독립적인 데미지증가 옵션들은 저 희석 효과가 없어서 가치가 높다. 캔슬뎀, 크리뎀, 적 방어력저하, [파워차지+레이징포스or엘리멘탈제네시스], 공격력스탯, 스매시뎀, 연환의반지 등이 독립적인 옵션에 속한다.
자세한건 따로 작성한 공략글 참고

 

같은 30%라도 딜이 다르다. 제노블레이드3 데미지증가 옵션 공략

데미지증가 옵션들은 서로 합산된다 게임에 있는 악세나 패시브스킬들을 보면 그 데미지증가 수치가 높은것들이 많다. 30퍼센트 정도는 기본이고 50퍼센트, 100퍼센트 이상의 증가치도 종종 볼수

alienda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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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시

스매시는 데미지 증가 수치가 매우 높으면서도 독립적인 데미지증가 옵션을 가져 일반적으로 가장 강한 딜을 낼 수 있다
 
* 스매시 데미지 공식: 아츠데미지 X [150% + (라이징 남은시간(초) X 90%)]
- 융합아츠로 스매시를 날렸을 시 두 아츠의 데미지를 합산하여 적용
- 다운->라이징으로 넘어갔을 때 남은 다운시간이 라이징 시간에 합산됨
- 다운과 라이징은 기본 5초이나 악세로 지속시간 늘릴 수 있다
- 계산해보면 악세 없이도 최대 1050%라는 미친 배율이 나온다
- 주변 적에게는 스매시데미지의 25%만 딜이 들어감
 
케베스 클래스는 로스트뱅가드의 마이티비트 아츠를 가져와서 쓴다. 융합할 아츠로는 기본 데미지배율이 높고, 모션이 짧으며, 융합보너스가 데미지증가이고, 부가효과가 데미지인 것들이 좋다. 스매시가 준비되지 않는 동안엔 파워차지를 아껴두고 있거나 회피아츠로 공격을 피한다. 분신연격(크리티컬시 리캐스트회복)을 통해 쿨타임을 빨리 채우는 것이 좋다.
 
아그누스클래스크로스임팩트(자신에게 파워차지 거는 플래시펜서 마스터아츠)와 연환의반지(서로 다른 아츠를 연속으로 사용시 독립적인 데미지증가 등의 효과. 위 데미지증가옵션 공략 참고)를 활용해서 스매시 탤런트아츠를 유의미하게 써먹을 수 있고, 노아의 언리미티드 소드도 스매시아츠를 가지고 있다.
 
단점으로는 방어 전략이 딸린다는 건데, 어그로를 가져오는 것도 그렇고 보통 각성버프(일반 데미지증가 +75% 받는뎀감 +25% 리캐스트속도 +50%)를 활용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함. 회피아츠로 이 단점을 보충해야 한다
 

엘리멘탈 제네시스

로열 서머너의 탤런트아츠인 엘리멘탈제네시스는 소환된 엘리멘트 개수에 따라 데미지증가 효과가 파워차지랑만 합산되어 거의 독립적인 옵션이기 때문에 그 데미지가 높으며(20랭크 기준 엘리멘트 개수에 따라 150/250/300%) 범위공격으로서 좋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스매시는 범위데미지가 25%이지만 나머지 공격들은 75%)
 
엘리멘트를 소환하기 위한 서먼 엘리먼트 아츠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아그누스 클래스가 활용해야 한다. 아그누스클래스는 마침 풀메탈재규어의 퀵드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게 마스터아츠로써 융합해서 사용시 탤런트게이지가 2배로 차오르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딜량도 2배) 매우 잘 어울린다. 따라서 연환의 반지 한 스택 안에서 탤런트게이지를 다 채우고 엘리멘탈 제네시스까지 사용하는게 쉬워진다.
 
정면특효 아츠가 없는 클래스는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연환의 반지 한 스택 안에서 탤런트게이지를 다 채우기 어렵기 때문에 마셜아티스트의 분신연격(크리티컬시 리캐스트회복)을 잘 활용해서 한 스택 안에 퀵드로를 두번 사용하는 루틴을 짜야 하고, 이를 위해 리캐스트속도 수치를 일정 이상 확보해야 한다. 파티원들이 각성버프나 리캐스트업 필드/버프를 줘야할 것이다.
(위 데미지증가옵션 공략에 나와있는데, 연환의 반지 스택을 계산할때 융합아츠를 쓰면 오른쪽 아츠를 사용한걸로 처리되기 때문에 융합퀵드로쓴 이후 그냥 퀵드로를 써도 스택 리셋이 되지 않는다)
 
 

레이징 포스

레이징포스의 충전된 아츠개수에 따른 데미지증가 효과 또한 파워차지랑만 합산되는 거의 독립적인 옵션이며 그 수치가 매우 높다 (20랭크 기준 아츠개수에 따라 218 -> 237 -> 264 -> 306 -> 387 -> 613%
 
연환의반지와 같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리캐스트속도 증가 수치와 크리율 스탯을 충분히 확보하고(마셜아티스트의 분신연격 필수) 정확히 정해진 순서대로의 아츠 사이클을 돌려야만 하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다소 까다롭다.
 

아츠 난사

 
마셜아티스트의 분신연격(크리티컬시 리캐스트회복)을 활용해 아츠를 난사하는 전략. 다단히트인 아츠가 좋고, 리캐스트속도 증가치를 충분히 확보해야 로테이션을 끊김 없이 돌릴 수 있으며, 분신연격 효과를 확정으로 받기 위해 100% 크리율을 맞추는게 좋고, 케베스 아츠의 쿨타임이 차는 시간을 벌기 위해 일부러 아츠간캔슬을 살짝씩 늦게하는 잔기술도 쓸 수 있다.
 
회피아츠(+융합아츠)로만 난사하는 것은 특히 회피아츠 난사빌드라고 따로 부르는게 좋을 것 같은데, 100% 크리율과 카오틱메모리 악세(캔슬해서 사용한 아츠가 회피/가드되지 않는다)를 확보하면 완벽한 딜안정성을 만들 수 있다. 이건 케베스클래스가 맞추기 쉬운데, 아그누스 클래스는 퀵드로말고는 융합 사용시에도 다단히트판정인 딜아츠가 마땅치 않고, 케베스 클래스는 마스터아츠가 융합시 1회타격이라도 캔슬을 통해 쿨을 채울 수 있기 때문
 
 

유틸전략 개요

 
딜러보다 파티 기여도가 더 높다고 볼 수도 있다. 중요한 버프 제공, 적의 행동을 방해하고 라이징콤보를 통해 확정 명중 + 딜증가 + 스매시 셋업 + 우리파티가 맞을 기회를 없애는 역할 등을 맡는다
 

버프

딜증가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버프인 공격업, 크리티컬 업(크리율), 크리티컬 강화(크리뎀), 파워차지 등을 통해 딜을 거의 2배로 높여줄 수 있다. 리캐스트증가수치가 일정 이상 필요한 딜러 세팅에서 리캐스트업 버프도 중요하고, 방어업 버프는 가장 효과적인 방어전략인 뎀감율 증가 중첩에 중요하다. 연주가의 버프시간정지 탤런트를 활용하면 이 버프들을 무한으로 유지 가능하기도 하다
 
보통은 버프시간증가 옵션이 필요없는데, 버프아츠를 융합해서 사용하는 것만으로 이미 최대 지속시간에 도달하기도 하고 연주가 탤런트아츠도 있기 때문임. 따라서 버프시간증가 옵션은 연주가 탤런트를 쓰는 캐릭에게만 챙겨주면 된다
 

레조넌스 플래그

성휘사의 마스터아츠로 자신의 버프를 모든 파티에게 공유하는 효과. 죽어서 버프가 다 지워진 캐릭에게 다시 버프를 씌워주는 기능도 한다. 특히 각성버프(일반 데미지증가 +75% 뎀감율 +25% 리캐스트속도 +50%)는 광역으로 걸 수 있는 방법이 레조넌스 플래그밖에 없다. 특정 클래스에게 파워차지버프를 항상 유지가능한 세팅을 해놓으면(공격아츠 아예 안넣거나 크로스임팩트만 배치) 레조넌스 플래그를 쓸때마다 전파티원에게 파워차지가 공급되기도 한다.
 
 

라이징 콤보

딱히 스매시가 아니더라도 적의 공격을 방해하고 프리딜 시간을 갖게 해준다는 점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라이징 상태에선 모든 공격이 명중하고 데미지 또한 독립적으로 1.25배 증가하며, 수치가 높은 무술가의 마스터스킬 천지멸살을 활용하기에도 좋다 (20랭크 기준 다운/라이징상태에서 데미지증가 150%)
 
다운과 라이징을 담당하는 캐릭에게는 다운/라이징 지속시간 증가 옵션을 챙겨두는게 좋다. 시간 늘어나는것 자체도 좋고 스매시 데미지도 남은 다운, 라이징 시간에 따라 증가하기 때문
 
콤보의 시작점인 브레이크는 확률로 걸리는 것이기 때문에 브레이크 기술은 여럿이 가지고 있는게 좋고 적의 브레이크 저항력을 감소시키는 옵션도 챙겨둬야 한다. 이 때문에 엔드컨텐츠 파티에서는 콤보셔틀을 여러명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회복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지 않다. 적들이 대부분 콤보 맞아서 무력화상태에 있고, 어그로 끈 딜러들은 회피아츠를 제때 사용할 수 있고, 아래 설명할 뎀감율 중첩 세팅까지 갖추면 힐량은 다다익선이 아니라 적당히만 채워주면 되기 때문. 따라서 캐릭을 세팅할 때 힐 관련 옵션을 약간 포기하면서 다른 유틸 옵션을 챙기는 것이 보통 더 좋다
 

방어전략 개요

 
사실상 방어전략의 대부분은 콤보로 적 무력화하기 + 회피아츠 + 뎀감율 중첩으로 해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탱커

엔드컨텐츠로 가면 딜러들의 딜이 미쳐 날뛰기 때문에 가장 뛰어난 탱커도 어그로를 유지할 수가 없다. 특히 AI가 탱커를 조작할때는 더욱. 게다가 탱커가 어그로를 잡으면 "디펜더 외의 캐릭에게 어그로가 끌렸을 때 리캐스트 속도 증가"라는 강력한 옵션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마스터스킬 가디언커맨더의 수호자의긍지와 소울해커의 시스테마틱 디펜스, 악세사리 프래터니티 배지) 다만 그 옵션 말고도 리캐스트업 버프/필드, 각성버프로 충분한 상황들도 있다.
 
탱커가 어그로를 잡기 위해서는 퓨어딜러처럼 세팅해야되고, 따라서 생존력은 클래스 자체로써 가지고 있는 HP, 방어력, 가드율 정도로밖에 챙길 수 없다. 이정도면 보통 딜러에 비해 생존력이 2배 정도 되고, 뎀감율 중첩이 어느정도 되어있다면 생존하는데 큰 문제는 없게 된다. 
 

생존 전략

여러 생존전략중에 실제로 의미있는건 별로 없고 가장 강력한 전략이 바로 뎀감율 중첩이다. 일반적인 파티를 봤을때는 생명의무녀 마스터스킬 풍양의대해 + 각성버프 + 소울해커의 방어업 버프아츠총 67.75%의 뎀감율을 쌓을 수 있고, 때에 따라 워메딕의 방어업필드(+15%)와 악세사리 실드 벨트(+30%)가 더해질 수 있다.
 
다음으로 강력한 전략은 회피아츠인데 이건 캐릭을 직접 조작해야만 의미있게 쓸 수 있다. 마스터아츠에 회피아츠를 두고 융합해서 사용하면 융합된 아츠 모션동안에도 회피가 적용된다. 다행히도 회피아츠들이 대부분 성능이 좋다 (풀메탈재규어의 퀵드로, 공격기사의 에어리얼 슬래시, 마셜아티스트의 재칼 클로)
 
전작들과 다르게 속도스탯은 엔드컨텐츠에서 효율이 매우 좋지 않다. 명중 공식에 따르면 적 공격이 명중할 확률은 (적의 손재주 ÷ 나의 속도)에 비례하는데 엔드컨텐츠 단계에서 적의 손재주 스탯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속도스탯에 몰빵하는 세팅을 하면 그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 (딜감소, 유틸감소, 어그로유지력 감소)
속도스탯과 별개인 회피율상승 옵션은 그나마 상황이 낫지만 여전히 이로 인해 희생하는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
 
 

파티 짜기

일반적으로 파티는 이렇게 짜는 것이 좋다
- 메인딜러 한명
- 버퍼 소울해커 한명
- 플래그 유틸러 한명 (레조넌스 플래그 사용)
- 각성버프 공급자 한명 (무술가가 편함. 이지스필드 세팅한 어그로탱커도 가능)
- 나머지 자리 콤보 유틸러로 채우기
 
* 무술가로 각성버프 공급하는 방법은 각성 후 우로보로스화 -> 파트너랑 각성버프 공유됨 -> 해제하고 파트너가 레조넌스 플래그 사용
 
특정 클래스 세팅이 한번에 여러 역할을 채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딜러 무술가 세팅은 딜러이자 각성버프 공급자이고, 콤보셔틀 무술가 세팅은 콤보유틸러이자 각성버프공급자이다.
 
특정 파티 컨셉은 이 중에 빼도 되는 역할이 있을 수도 있다. 예를들어 각성버프는 엘리멘탈 제네시스, 레이징포스, 아츠난사 전략에는 매우 중요하지만, 스매시 전략에는 별 필요가 없다. 빈 자리에 콤보 유틸러 한 명을 더 넣을 수 있지만 콤보 유틸러는 보통 3명보다 더 많이 필요하지는 않다.
 
히어로 선택은 보통은 중요하지 않다. 굳이 최적화를 하겠다면 유틸적인 히어로가 더 좋다. 히어로는 마스터아츠, 마스터스킬이 없고 젬을 맘대로 못끼기 때문에 딜/방어능력이 심각하기 때문. 파티의 약점을 보충하기 위해 선택할 수도 있는데 예를들어 플래그 유틸러로 냠냠스미스를 채용했다면 힐러히어로가 좋고, 필요한 버프를 가진 히어로를 채용하는 경우, AI가 특정 필드를 자주 사용하도록 디펜더 히어로를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필드마다 지정된 롤이 있어서 AI는 그 롤에 해당하는 캐릭에게 필드를 깔아주려한다. 해당 롤이 파티에 한명도 없으면 필드를 거의 안 깔려고 한다. 디펜더만 지정된 필드로는 메딕거너 탤런트필드, 워메딕 방어업필드, 전략가/성휘사/소울해커/생명의무녀/힐러언리미티드소드의 리제네필드가 있다)
 
특정 클래스를 무슨캐릭에게 껴줄까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다만 7인의 노폰에게 무기 업글한 기본 클래스들 중 딜러/탱커 빌드는 그 캐릭에게 껴주는게 좋다. 굳이 따지자면 딜러세팅은 노아가 가장 밸런스가 좋고, 명중률만 상관없다면 세나가 좋다. 회복기가 포함된 유틸러세팅에는 유니가 좋고 탱커 세팅에는 란츠가 좋다.
 

전투 중 테크닉

# 배틀카메라 옵션 끄기: 탤런트아츠 사용 중에도 캐릭 스왑할 수 있다
 
# 퀵무브 캔슬
- 타이밍을 빨리 맞춰서 아츠 -> 퀵무브캔슬 -> 아츠캔슬을 하면 캔슬효과가 유지된다(캔슬뎀증가, 아그누스아츠 쿨회복 등)
- 이를 이용하면 적이 죽어서 타겟이 바뀌었을때도 캔슬효과 유지가능하며 정면-측면 등 위치를 바꾸면서도 캔슬을 유지하기에도 좋다
 
# 각성버프 뿌리기
- 무술가가 각성버프 획득한 후 우로보로스화해서 각성버프를 파트너에게 공유한뒤 바로 해제하고 파트너가 레조넌스 플래그를 씀으로써 뿌리는 것이 더 편하다
- 케베스 클래스가 가디언커맨더 탤런트를 써서 각성버프를 획득하고 자기가 레조넌스 플래그로 뿌리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어그로를 자기가 끌고있어야하며 마스터스킬에 플래시펜서의 언제든지할수있어도 넣어야하고, 버프효과증가 젬도 갖춰야한다는 등 조건이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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